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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은 조금만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.
작성자 남윤희 등록일 2019-10-02 11:17:36 조회수 84


아주 어린 소녀가 양손에 사과를 들고 있었습니다.

 

이 아이의 엄마는

네가 두 개의 사과를 가지고 있으니까

그 중에 하나는 엄마 줄래?” 라고 말을 했지요.

 

그러자 이 소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

왼 손의 사과를 한 입 베어 뭅니다.


그리고 엄마를 빤히 바라보다가 재빨리

오른쪽 사과를 한 입 베어 무는 것입니다.

 

사실 엄마는 깜짝 놀랐습니다.

자기 아이가 이렇게 욕심이 많은 이기적인 아이였나 싶었던 것이지요.

 그런데 아이는 잠시 뒤에 왼 손을 내밀면서 이렇게 말합니다.

 

엄마, 이거 드세요. 이게 더 달아요

이 아이는 절대로 욕심 많은 이기적인 아이가 아니라,

반대로 나눌 줄 아는 사랑 가득한 아이였습니다.

 

그런데 만약 엄마가 양쪽 사과를 베어 무는 아이에게 곧바로

너는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?”라고 화를 냈다면

어떻게 되었겠습니까?

 

아마 아이는 크게 실망하고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.

섣부르게 판단하고 행동하게 되면

그 자리에 아픔과 상처가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.

 

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는 것,

이것이 사랑입니다.


사랑은 참고 기다립니다.

사랑은 친절합니다.

 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.

 

조금만 기다려줄 수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.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- 좋은 글 중에서 -

 

  

 


facebook tweeter line
  • 이영숙(2019-10-13 10:36:25)

    남윤희 집사님 반갑습니다ㅡ
    평안하시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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